원전하나줄이기란?
- 후쿠시마 원전사고, 전국 순환정전 등 에너지 위기와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에너지를 절약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함으로써 2014년까지 원자력 발전소 1개에서
생산하는 에너지량 200만 TOE 절감하여 밝은 미래세대를 보장하기 위한 서울시의 정책입니다.
※ TOE(Ton of Oil Equivalent) :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에너지원의 발열량을 석유의 발열량으로 환산한 것으로 석유환산톤을 말한다.
에너지 자립도시, 서울이란 ?
- 원전하나줄이기 2단계 사업의 새로운 명칭입니다.
- 시민과 함께 깨끗한 에너지를 생산하고, 절약하며, 효율을 높이는 서울시 에너지 정책입니다. 서울의 에너지를 알뜰하게 살림하겠다는 의미와 시민의 삶과 미래세대 타 지역의 주민까지도 살리는 에너지 나눔의 가치를 추구하는 ‘시민이 살리고, 시민을 살리는 에너지 정책’을 의미합니다.
에너지 자립도시 3대 핵심가치
- 에너지 자립
- 에너지 나눔
- 에너지 참여
에너지 자립도시 정책은 왜 하는 건가요?
- 에너지 소비는 늘어나지만 에너지 자립률은 낮은 서울, 원전하나줄이기로 다른 지역과 상생하고 지구 환경을 보존하기 위함입니다.
원전하나줄이기 현재 실적
- 1단계 에너지 생산 절감효과 (2012. 4. ~ 2014. 6.)
- 1단계의 목표는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함으로써 2014년까지 원자력 발전소 1기에서 생산하는 200만 TOE줄이기였습니다. 당초 계획보다 6개월 앞당긴 2014년 6월, 204만 TOE를 초과 달성하였습니다.
- 1단계 온실가스 감축량 ( 2012. 4. ~ 2014. 6. ) : 453만톤 CO₂eq
※ CO₂eq : 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로 환산한 양
에너지자립도시 서울 (원전하나줄이기 2단계) 목표
-
총에너지 생산‧절감
450만 TOE 절감 -
2020년까지 전력
자립률 20% 달성 -
온실가스 감축
1천1백만톤 CO₂eq
- 2단계 에너지 생산 절감효과 진행달성률 ( 2014. 7. ~ 2018. 12. ) : 314만 TOE
- 2단계 온실가스 감축량 ( 2014. 7. ~ 2018. 12. ) : 730만톤 CO₂eq
추진전략
- 천만 서울시민이 에너지 소비자에게 생산자가 되어 자립 선도
- 에너지 생산과 효율화가 일상화 되어 시민 삶속에 체화
- 에너지 산업 육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창출
- 에너지 참여자가 수익도 얻고 기부도 하는 선순환 구조 실현
- 에너지 상생을 위한 지역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사업분야
- 건물에너지효율화 지원사업
- 신재생에너지 생산확대
- 주택 미니태양광 지원보급사업
- 친환경고효율 수송시스템 구축
- 에너지 분야 녹색일자리 창출
- 에너지 저소비형 도시 공간구조로 개편
- 에너지저소비 실천시민문화 창출
- 에코마일리지
- 승용차마일리지
담당부서기후환경과 신재생에너지팀
문의02-3425-5940
최종수정일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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