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태어나고 백일이 된 어린 아이을 두고 직장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양가 집안이 모두 지방인지라 아이를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네이버카페 강동구엄마들 모임에서 영아전담 어린이집으로 강동이루미아파트에 위치한 [아기둥지어린이집]을 알게 되었고 마침 자리가 있어 어린 딸을 백일이후부터 맡기고 출근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연년생으로 태어난 둘째 어린딸도 올해부터 [아기둥지]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두 아이를 맡기다보니 어린이집에 더 많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데, 아기둥지는 이렇게 '칭찬합시다'에 글을 올려 칭찬해 드리고 싶을 정도로 아낌없는 사랑으로 어린 아가들을 잘 보살펴주고 있습니다.
3:1 아이:보육교사 시스템과 건강한 먹거리, 그리고 맘껏 뛰놀 수 있는 뜰과 놀이터, 그리고 무엇보다 사명감 투철하신 원장선생님..등등..
제 두 딸아이는 엄마 아빠의 사랑 못지 않게 아기둥지 선생님들의 사랑속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답니다.
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모든 아기둥지 선생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더 큰 사랑으로 키워주세요. 그리고 아기둥지 같은 어린이집이 많아져서 엄마들이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믿고 맡겨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