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고덕2동 주민센터에 전입신고를 하러 어린 조카를 끌구 꾸역꾸역 찾아갓습니다

전입신고?나 해보지도않앗고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가족들한테 물어봐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거구나

하고 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앉아계신 여자 세분들 중에 가운데 있는 여자분께

가서 작성한서류를 주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이사언제하셨어요 누구랑계세요

아짜증나게 무슨 사람의심하는것도 아니고 몰라서 대충대답했습니다.

알면서 묻는 저 여자는 도대체 멀까?

너무짜증나서 아 왜그러시는데요

이라니깐 그제서야 나한테 의심의눈초리를 보내면서 그때서야 말을하는데

어쩌구니가 없더군요 . 내가 알고서 간것도아니고 무슨말인지도모르겟고

모르면 상황설명을 하면서 차근차근알려주면안되는건가?

왜이렇게 표정은 썩어서 앉아있는지 그런표정지을꺼면 그냥 사무실에 일을하시는게

편할듯싶네요

나랑말이안통햇는지 옆에 통통하신 분께 부탁을 하는거같고 그래서 그 분과

말을하게됐고 그여자는 자기일아닌마냥 다른일처리하고있더군요

어이가없으려니깐 결국은 하지도못하고왔습니다.

내가 왜 거길가서 그여자한테 의심받는눈초리를 받고 와야하는건지요?

아직도 그여자 표정생각하면 너무 화가나서 짜증이 납니다.

직원교육 잘시켰음 합니다. 주민센턴데 이래선 안될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