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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129391 |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0-10-29 | 조회수 | 4038 |
공개여부 | 공개 | ||
제목 | 보건위생과 식품안전팀 백미화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 ||
지난달에 열렸던 2010 서울시 어린이 식품안전 포스터 그리기 대회에서 장려상으로 입상한 이규리 어린이의 엄마입니다.
당초 오세훈시장님이 수여하기로 했다가 해당교장의 격려와 칭찬 및 학적부의 수상실적이 수상한 어린이들에게 더 유익할듯싶어 각 해당교로 포스터원본과 액자, 상장이 택배발송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아이에게 서울시에서 보내준건 깨진 유리조각과 함께 박살난 액자와 상장이 학교장의 수여가아닌 택배포장이 개봉되지않은 채 그대로 담임선생님에서 아이에게 전달되어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물론 담임선생님께선 그 택배가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계셨구요. 상을 받았다는 기쁨보다는 택배를 개봉하며 깨진 유리조각과 망가진 액자를 분리수거하여 버린후 포스터원본과 상장만 간신히 건질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이는 울상이 되어 버렸구요 서울시 식품안전과에 너무나 화가나 강동구 보건소 보건위생과 식품안전팀 백미화 주무관님께 자초지종을 알려드렸습니다. 백미화 주무관님은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서울시 식품안전과 담당자께 연락을 취해 액자 및 해당교의 공문발송이 제대로 이루어졌나 확인해주셨고, 아이 학교장에게도 유선으로 아이의 상장을 수여해 주실것을 공손히 부탁드려 주셨습니다. 백미화님은 자신의 잘못이 아닌데도 저에게 몇번씩 사죄의 인사를 해주셨고 아이의 다친 마음을 달래주셨습니다. 바로 다음날 서울시 식품안전과 담당자에게서 사과전화와 함께 액자를 다시 발송해 줄것을 약속 받았으며, 아이는 담임선생님께 학급아이들 앞에서 상장을 수여받을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것이 신속히 처리해주신 백미화 주무관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백미화 주무관님 덕분에 다친 아이의 마음이 회복될 수 있었습니다. 백미화 주무관님처럼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시는 분이 우리 강동구 공무원이라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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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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