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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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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부서 가정복지과 등록일자 2010-03-29
제목 강동구, End-And Day 민간기업으로 확대
나에게는 연한이 다한(END) 물건이지만 타인에겐 유용해 사용연한이 연장(AND)되는 나눔의 날인 매월 말일, 바로 ‘END-AND DAY(엔-앤 데이)’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작년 3월부터 시작한 END-AND DAY 활성화를 위해 기존 공무원 중심에서 올해부터 민간 기업으로 참여 폭을 넓히기로 했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에서는 재사용 가능 물품을 수합해 강동 나눔장터로 전달하면 된다. 구는 1,000점 이상의 물품을 기증하는 업체인 경우 전달식을 별도로 마련해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미 지난 1월 관내 기업체인 서울통신기술 측에서는 의류 1000점을 기증하기도 했다.

기증된 물품은 강동구새마을부녀회 운영하는 강동 나눔장터(고덕동 302번지 온조대왕 문화체육관 옆)로 보내져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등 공익사업에 쓰인다. END-AND DAY를 통해 2009년 총 12,700여점이 수합돼 그 수익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600만원을 기탁하고 추석을 맞아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도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현재 전국적으로 전개되는 자원절약과 재활용 촉진운동에 지역주민과 직원들도 힘을 보태자는 의미로 시작된 운동인 만큼 조금 귀찮더라도 나보다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 별첨 : 지난 1월 강동 나눔장터에서 가진 서울통신기술의 의류 전달식 장면
첨부파일 20100112(서울통신기술 의류 전달식=나눔장터)-3.JPG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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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홍보과 언론팀

문의02-3425-5420

최종수정일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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