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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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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부서 어르신청소년과 등록일자 2016-06-10
제목 지역사회 손 잡고 아동친화도시 향해 Go Go~!
아동친화도시 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는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오는 15일 오후 2시 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1에서 “강동구-유니세프 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과 함께 지역사회 주요기관장 ·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1991년 비준한 유엔「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은 생존을 위한 권리, 잠재능력을 충분히 개발할 권리, 유해한 환경·학대·착취로부터 보호받을 권리, 가족·문화·사회생활에 충분히 참여할 권리 등 아동의 4대 권리를 포함한 폭 넓은 인권을 아동에게 부여하고 있다.

이러한 국제적 기준에 따라 강동구에서는 유니세프와 함께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노력 중이다. 워크숍은 이의 일환으로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와 지역사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강동송파교육장을 비롯하여 관내 96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장, 강동경찰서·소방서·수도사업소장 등 주요기관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각 동의 주민자치위원장 등 100여 명이 지역사회 지도자로서 참석한다.


워크숍은 아동친화도시 조성 주요업무 경과보고, 강동구-유니세프 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 한국아동권리학회장인 황옥경교수를 모시고 ‘아동권리 존중을 위한 지역사회 지도자의 역할’을 주제로 한 아동권리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특별히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서대원 사무총장이 함께 자리하여 업무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며 함께 자리한 주요 인사들과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개발 등에 공동 노력하겠다는 상호 협력을 다짐하게 된다.

한편, 우리나라는 현재 강동구를 포함하여 전국 32개 지방자치단체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가입되어 있다. 협의회는 자치단체 간 아동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상호협력을 체결하고 아동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유엔「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이행을 위한 지역사회 연대감 조성은 물론 아동권리를 존중하는 문화 확산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어르신청소년과)_아동친화도시_조성을_위한_워크숍_실시.hwp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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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홍보과 언론팀

문의02-3425-5420

최종수정일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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