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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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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부서 지역보건과 등록일자 2009-06-26
제목 “예비 맘, 갱년기 여성 건강 챙겨드려요”
건강한 여성이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보건소는 지역 내 여성들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우선 임신과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을 대상으로 ‘아이사랑 예비맘 건강교실’을 연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은 신체적으로 여러 가지 변화를 수반하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 방법이 필요하다. 특히 임신 전 건강검진을 통해 계획 임신을 하는 것이 본인의 건강은 물론 기형아 발생이나 유산을 감소시키고 태아의 건강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프로그램 취지를 설명했다.

오는 7월10일(금), 9월8일(화) 보건소 3층 강당에서 ▲임신 전 건강관리 ▲안전분만 ▲모유수유방법 ▲영양관리 ▲인공임신중절 예방 및 피임법 등 임신에서 출산 전후의 적절한 관리방법을 알려준다. 교육에 참가한 여성들에게는 풍진과 간염검사도 무료로 해준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희동서신의학병원 모자보건센터와 함께 한다. 각 기수마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지역보건과 가족보건팀(☎ 2224-0745)으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그런가 하면 갱년기 여성들을 위한 건강교실도 마련된다. 갱년기 여성은 폐경 등 생리적변화로 인해 심신을 아우르는 건강문제에 노출되기 싶다. 자칫 우울증으로도 번질 수 있어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것. 구 보건소는 이들 여성들을 위해 ▲대사증후군 관리부터 갱년기 관리 ▲유방암 자가 검진 ▲행복한 인생의 새 출발을 위한 성 건강 ▲우울 및 자살 예방 등을 주제로 한 각종 건강강좌와 ‘D라인에서 S라인으로~운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7월과 9월 등 2기로 나눠 진행된다. 각 기 마다 매주 수요일 오후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총 4회에 걸쳐 보건소 3층 강당에서 이뤄진다. 건강강좌와 함께 유연성과 근력강화, 부위별 스트레칭,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댄스 등 각종 운동요법도 병행해 우울증, 스트레스, 비만 등을 예방해준다. 강동구에 거주하는 45세부터 55세에 속하는 여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지역보건과(☎2224-0745)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기별로 선착순 3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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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홍보과 언론팀

문의02-3425-5420

최종수정일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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