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상세내용 - 주관부서, 등록일자, 제목, 본문, 첨부파일 주관부서 푸른도시과 등록일자 2009-05-22 제목 천체관측과 함께하는 시낭송회와 영상문화제 봄바람에 허브향이 은은하게 실려 오고 어스름이 깔리면 282개의 별자리가 땅에서 솟아난다. 천체 망원경 너머로 반짝반짝 별이 빛나고 낭만을 찾아 나온 이들의 귓가엔 아름다운 시 구절이 스며든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오는 23일 허브천문공원(둔촌동 산94)에서 ‘천체관측과 함께하는 시낭송회와 영상문화제’를 연다. 천문(천체관측)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참여할 수 있다. 허브천문공원 동·서로 배치된 관천대(일·월대)에 천체망원경 5대를 설치하여 천문연구원들의 해설을 들으며 태양과 별을 관측해본다. 태양의 크기를 재어보는 썬스코프 만들기도 체험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오후 6시 30분부터는 강동문인회(회장 윤철환)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시낭송회가 열린다. 저녁 8시부터 9시까지는 테마별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저녁 무렵 허브천문공원은 바닥에서 282개 오색 조명이 은은한 빛을 내뿜는다. 동양의 천문 사상을 입혀 놓은 허브천문공원에 동양 별자리 282수를 지상에 옮겨 놓은 것”이라며 “허브천문공원은 시와 음악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목록 강동구청 에서 창작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담당부서홍보과 언론팀 문의02-3425-5420 최종수정일 2023-11-17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매우만족 만족 보통 불만 매우 불만족 평가하기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