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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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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부서 홍보과 등록일자 2013-06-05
제목 강동구, 서울시장과 현장에서 해결책 모색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현안 지역문제를 서울시장이 해당 자치구와 함께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토론하여 해결 방안을 찾는 '자치구 현장시장실’을 오는 11(화)~12(수) 이틀간 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은평뉴타운 미분양 해결을 위한 첫 번째 ‘현장시장실’을 개소한 이래 열 번째로 강동구에서 열리는 이번 ‘현장시장실’은 강동구에서 1박2일의 일정으로 현장방문, 주민대화 및 청책토론 등을 실시하고 주민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여 시?구가 함께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하게 된다.

‘현장시장실’의 첫 번째 일정인 ‘지역현안 설명회’는 6.11(화) 오후 1시부터 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여기서 다루게 될 구의 주요 현안은 ?지하철 9호선 강일동 연장 ?강일보금자리지구 특별계획구역개발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조성사업 ?암사초록길 및 암사역사생태공원 조성 등 10개 사업이다.

이어서 구청장과 시장은 도시농업지원센터(고덕동 302) 개소식에 참석한 후 ?상일동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천호1,3동 정비구역, ?암사동 선사유적지(암사초록길 조성 등 관련), ?지하철 9호선 강일동 연장, ?고덕동 85 일대(폐기물 종합처리시설 설치 관련) 등 지역 이슈 현장을 차례로 돌며 주민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저녁 7시부터는 강일동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시장과 주민자치위원장 18명이 모여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주민대표와 대화’가 열리고 연이어 ‘지역현안 검토회의’가 진행된다.

‘지역현안 검토회의’에서는 현장확인 등을 통해 확인된 구 현안사업과 기타 주민건의사항에 대하여 시 사업부서에서 건별 검토의견과 조치계획을 설명하고 시?구간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통해 합리적인 해결방법을 찾을 계획이다.

12일 오전 개최되는 ‘주민과 지역현안 청책토론회’에서는 주민 약 500명의 참석하에 검토한 구 현안에 대하여 향후 추진계획 등을 알리고 주민의견 청취 및 토론 등을 통하여 발전적인 방안을 도출하는 것으로 ‘현장시장실’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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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홍보과 언론팀

문의02-3425-5420

최종수정일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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