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제18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초 ?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환경의 중요성이 어느때보다 부각되는 요즘,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녹색생활 실천하고 탄소 줄이자’로 주요 소재는 ▲에너지 절약, ▲에코마일리지 참여, ▲재활용, ▲대중교통이용, ▲에너지소비 고효율 제품 사용 등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20일까지 이며 강동구에 거주하는 초 ?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학교장 추천 받아 응모 가능하다.
○ 작품 형식 및 규격 그리기 자유(크레용, 색연필, 수채물감, 먹 등 사용가능) 8절 도화지 글짓기 자유(편지글, 수필, 기행문, 시 등) 원고지 6매이내
공모작은 초등부, 중등부로 나눠 고 작품형식 및 규격은 아래와 같다.
공모부문은 그리기와 글짓기로 나눠 강동문화원에서 추천한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각각 선정해 총 24명을 6월 4일 ‘환경의 날’ 기념식장에서 시상한다.
시상 후 수상작은 일주일동안 구청 1층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며 구 홈페이지에도 게시한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맑은환경과 3425-5932번으로 하면 된다.
김순희 맑은환경과장은 “이번 환경포스터 공모전이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학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