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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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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부서 총무과 등록일자 2012-05-16
제목 “강동구, 도·농 상생을 위한 자매결연 활발”
서울 강동구와 경북 상주시가 도시 간 공동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기 위한 자매결연 협정 체결식을 갖는다.

체결식은 오는 5월 18일(금) 오후 2시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양 도시의 주민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해식 강동구청장과 성백영 상주시장이 주민을 대표하여 협정서에 각각 서명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구는 이번 자매결연으로 도·농 체험기회 확대, 청소년 수련원과 박물관 견학을 이용한 토요 학습 프로그램 개발, 자전거 동호회 등 체육단체와 예술단체의 민간교류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상주시는 인구 105천명, 면적 1,254.82㎢ 의 도·농복합형 도시로서 전국 어디서나 2시간대에 접근이 가능한 교통의 요충지이며, 예부터 쌀, 누에고치, 곶감이 유명하여 삼백의 고장으로 널리 일컬어 왔다.

특히 자전거의 도시로 불리우며, 국내 유일의 자전거 박물관이 있다.
이곳에는 초창기에 발명된 자전거부터 나무로 만든 자전거, 이층자전거, 수륙양용 자전거 등 자전거의 역사를 한 눈에 살필 수 있다.

앞으로 두 도시는 행정, 경제, 문화, 예술, 체육,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강동구는 전국 13개 시·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과 상호교류를 통한 도·농 체험, 무료 의료봉사, 문화·예술 공연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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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홍보과 언론팀

문의02-3425-5420

최종수정일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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