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페이지로 가기

보도자료

보도자료 상세내용 - 주관부서, 등록일자, 제목, 본문, 첨부파일
주관부서 주민생활지원과 등록일자 2012-05-11
제목 강동구 자원봉사자,
『서울특별시 시민상』봉사협동부문 대상 수상
강동구(구청장 이해식)의 자원봉사자 강민지(19세,한영외국어고등학교)학생이 서울특별시 시민상 봉사협동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내 학생들의 봉사활동 실적이 눈부시다.

『서울특별시 시민상』 봉사협동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강민지 학생은 강동구자원봉사센터 ‘세빛또래’ 봉사단체 등록 되어 활동 중에 있다.

강민지 학생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행사를 기획하면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건 ‘세계로, 세계로’ 프로그램이었다. 한영외고 학생 15명이 무대에 올라가 ‘할머니들에게 드리는 약속’ ‘한국정부에 보내는 호소’ ‘일본정부에 보내는 외침’을 한국어·영어·일본어·스페인어·중국어로 낭독했다.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일본군 위안부의 진실을 알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여러 학교를 돌아다니며 홍보한 덕분인지 학생·학부모 1000여 명이 행사에 참가했어요. 자리가 모자라 3시간 동안 서서 행사를 지켜본 사람도 많았죠.” 이후 세빛또래 카페에는 “이 일을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된다” “일본이 사죄하도록 우리정부도 노력해야 한다”는 댓글이 수십 개 달리기도 했다.

글로벌리더십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이연재(19세,한영외국어고등학교) 학생은 ‘세빛또래’ 봉사단체를 이끌어 가는 통솔력과 다양한 국제 통ㆍ번역 봉사활동을 통해 글로벌리더십 부분에서 수상의 영광을 함께 하였다.

이연재 학생은 세빛또래 단체를 이끌어 가면서 관내 다양한 봉사시관과 학생들이 소통될 수 있도록 핵심적인 역할을 주도하는 역할을 하였으며, 단체를 이끌어 가는 리더로써 봉사활동 홍보 동영상제작 및 멘토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하였다. 또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역사관을 찾아가 책의 일부를 영어로 번역하고 학생들이 번역 원고와 교환 수정하는 점검하는 봉사활동에도 참여 하였다. 강동구 선사문화축제에서도 외국인 대상으로 선사주거지를 홍보하고 문화적 우수성을 알리는 통역봉사활동에 참여 하였다.

봉사협동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수정(19세, 명일여자고등학교) 학생은 강동구자원봉사센터 ‘강동지구 샤프론 봉사단’에 소속되어 지역사회 소외 아동 및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 분야에서 590시간이 넘는 성실한 봉사활동 부문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관내 주몽재활원에서 장애아동 여름캠프, 학습지도, 식사도우미 활동과 더불어 성내종합사회복관에서는 탈북자들과 함께 추석 명절 송편 만들기, 민속놀이, 재래장 보기 일상 생활속에 잘 적응할 수 함께 동행 해주었다.
첨부파일
제1유형:출처표시 강동구청 에서 창작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담당부서홍보과 언론팀

문의02-3425-5420

최종수정일 2023-11-17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