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 치매지원센터는 이번 설 연휴인 1월 21일(토), 동서울터미널(강변역)에서 명절맞이 ‘효(孝)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부모님의 두뇌를 건강하게 지키자’로, 고향을 방문하는 자녀 또는 어르신들에게 기억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자가 검사지(KDSQ)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 관련 정보와 치매 사업에 대한 건강 자료를 배포한다. 자가 진단 후 문의 사항이 있으면, 각 구 치매지원센터나 보건소를 이용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