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민원인들에게 보다 화사하고 정감어린 분위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오는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민원부서 직원이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근무한다.
강동구는 1996년 “설”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전후로 한복을 입고 근무함으로써 우리의 전통을 되살리고 화사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강동구는 앞으로도 우리의 전통을 계승·발전시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溫故知新의 정신을 되살리며, 한복차림으로 구민들에게 정성껏 새해 인사를 드리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 설맞이 한복입고 민원인 맞이하기 > 기간 : 2012. 1. 19.(목)∼1. 20.(금) --- 2일간 대상 : 민원여권과, 부동산정보과 등 민원창구 직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