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강동구「찾아가는 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개최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오는 27일 구직자와 구인업체와 만남의 장인 2011년「찾아가는 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를 서울시와 공동으로 서울종합직업전문학교에서 오후 1시부터 열린다. 이번 리쿠르트 투어에는 서울시내 30여개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구직자와 구인업체간 1:1 맞춤상담을 실시하는 채용관, 취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취업컨설팅관 , 취업비법 전수관, 체험관, 등 실질적으로 구직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것이다. 특히 채용관에서는 중소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구직자와 직접 면접을 통해 실제적인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이벤트관에서는 취업운세 카드점과 이미지 캐리커쳐 등을 제작하는 등 이색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취업난에 지친 구직자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취업의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기업정보를 찾고있거나 일자리가 필요한 청·장년층,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등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직업전문학교, 실업계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등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될 취업 희망 학생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 2011년「찾아가는 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는 최근 경기침체로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장년층에게 우수 중소기업체를 연결해 줌으로써일자리를 제공하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는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 찾아가는 여성취업지원 서비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취업희망 여성들을 위한「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로 집단직업상담, 취업상담, 창업특강 프로그램을 구민회관에서 진행한다.
「집단직업상담」은 객관적 자기분석, 문제점 분석을 통한 목표설정으로 체계적인 취업준비 설계, 이력서·면접법 등 구체적인 구직기술 향상을 위한 노하우를 공개하며 9월 28일부터 30일까지(9:30∼13:30) 진행된다. 「취업상담」은 성격유형검사와 구직·취업 상담이 이루어지며 9월 28일(10:00∼14:00), 10월 14일(13:00∼17:00)까지 진행된다. 「창업특강」은 사업계획서 수립, 사업 아이디어 개발 특강으로 창업에 망설이는 여성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10월 14일(13:00∼17:00)까지 열린다. 이번 여성취업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은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 서울새일지원본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가족부 지정·서울시 위탁으로 운영된다.
취업과 창업에 관심이 있는 여성들은 강동구민회관(☎488-5542)에 신청하면된다.(문의:가정복지과 ☎ 480-1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