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생태계교란 위해식물 관리 협약' 을 체결한 강동구(구청장 이해식)와 둔촌고등학교는 학생 및 학부모와 함께 8월 21일(일) 일자산 일대에서 '외래식물 바로알기 및 위해식물 제거'행사를 가졌다. ○ 번식력이 왕성하여 생물다양성을 감소시키는 위해외래식물로는 돼지풀, 단풍잎 돼지풀, 서양등골나물, 환삼덩굴, 가시박 등이 있으며, 이러한 위해식물들은 비염을 유발 시키는 등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 ○ 이에 강동구는 지속적인 제거활동을 통해 위해외래식물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위해외래식물을 제거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