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조직 내부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부패제로의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4급에 대 한 청렴도 평가 및 7급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오는 17일, 20일, 21일 3회로 나누어 7급이하 810명을 대상으로 청렴 시청각 교육과 실제 비위사례 중심 의 청렴과 공직윤리라는 주제로 신부철 감사담당관이 직접 강의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 또한 오는 7월에는 고위공직자의 청렴수준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국장급(4급) 공무원 에 대한 청렴도를 평가한다. 기존의 중·하위직을 대상으로 했던 청렴도 평가방식과는 달리 상급자, 동료, 하급자 등의 내부직원이 평가자가 된다. ○ 피평가자인 고위공직자에 대해 직무수행과정의 청렴성, 사회수범성, 법규준수 여부(준법성) 등 23개 항목 을 설문으로 평가하게 되며, 특히 법규준수 항목은 세금체납여부, 교통법규 위반실적 등 객관적 자료를 수 치화하여 감점 반영할 계획이다 ○ 구에서는 제도시행 초기임을 고려하여 평가결과는 상급자 및 피평가자에게 통보하여 자율관리용으로 활 용할 예정이며 향후 점진적으로 인사, 성과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