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건강이 행복의 시작이란 말이 있듯이 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누구보다 가족 건강 챙기기에 관심이 많은 어머니와 여성을위해 특별한 건강관리 노하우를 공개키로 하고 오는 29일(월) 오후 2시 강동구민회관 강당에서 의학전문기자 홍혜걸 박사를 초청하여 여성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이야기’란 주제로 대부분 사람들이 가볍게 넘길 수 있는 현대인의 주요 질환 비만, 혈압 등을 일상생활에서 진단하고 대처 및 예방법 등 건강정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 강사로 초청된 홍혜걸 박사는 국내 최초 의사 출신 기자로서 이미 널리 알려진 바가 있으며 EBS <건강클리닉>, KBS라디오 <건강365> 등 건강관련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홍혜걸 박사의 의학정보 특강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여 더욱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여성 스스로가 시대 변화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여성들을 위한 ‘여성이 행복한 도시 강동 여행(女幸)프로젝트’를 추진, 그동안 국민 개그우먼 김미화, 화술의 달인 김미경 등 현대여성의 관심분야 전문 강사를 초청해 여성특강을 해오고 있다. 아울러 이번 특강은 여성이면 누구나 당일 선착순으로 참석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