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위터 열풍에 합세한 강동구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gangdongpr)에서는 구민들의 참여활동이 눈에 띄게 두드러지고 있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지난 6월 공식 트위터를 개설, 구민과의 발빠른 소통에 나서 현재 780여 명의 팔로어(follower) 활동이 남다르다.
현재 70세 고령에도 자기계발에 열중이신 이선욱님은 올해 강동구 블로그 기자단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인데다 요즘은 트위터에 관심이 많으시다. 그는 강동구 공식 트위터 팔로우다. 실시간으로 구정 정보를 습득하고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고 한다. 또 구 트위터에 올려진 구정소식을 보고서 100여 명의 팔로우들과 공유하고자 리트윗하며 강동구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계시다.
강동구 공식 트위터는 구정 정보 및 문화 · 행사소식을 비롯해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 등을 트윗하며 팔로어의 질문에 신속 정확한 답변으로 팔로어의 구정 관심을 유도하는데 한 몫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열린 소통행정을 펼쳐가고 있다.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 구민과 소통하는가 하면, 지난해 10월 강동구 공식 블로그 ‘사람이 아름다운 강동’(http://blog.naver.com/gangdongpr)을 개설하고 구민의 시각에서 보고 느낀 강동의 모습을 블로그 기자단이 생동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또‘강동안 愛 강동 in'(http://cafe.daum.net/gangdongpr/) 이라는 다음카페도 운영하고 있어 강동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더불어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그동안 수요데이트, 찾아가는 구청장실, 구청장에게 바란다, 블로그, 트위터 등을 통해 소통의 통로를 모색해 왔으며 지난 10월부터는 구 홈페이지 열린 구청장실에 ‘별밤지기 편지’ 코너를 신설해 주민과 직원에게 구청장이 주1회 직접 인터넷 편지를 쓰며(http:mayor.gangdong.go.kr 열린구청장실>이해식입니다>별밤지기 편지) 주민과의 소통행보를 차츰 넓혀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