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시네마&클래식 공연∼감동의 전율이었습니다. 영화음악 자막과 함께 신금호님에 설명과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수준높은 성악가분들과 오케스트라연주 감사드립니다. 몇 년만에 느껴본 감동인지...와∼우우 지난 여름「강동목요예술무대」를 관람한 관객의 후기이다. 「강동목요예술무대」는 지난 3/4분기 클래식 콘서트, 청소년 음악회, 발레 공연으로2,200명의 관객몰이로 구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1월「강동목요예술무대」는 깊어가는 가을의 절정을 느껴보며 G20 세계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수준높은 ‘가곡과 클래식 선율’을 선보인다. 인씨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박지운), 바리톤 노희섭, 소프라노 오은경을 초청하여 오페라 아리아, 클래식 음악, 가곡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의 주요내용은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1악장,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3악장, 베토벤 교향곡 5번 1악장 등을 비롯한 주옥같은 클래식과 가곡 '그리운마음', '강 건너 봄이 오듯', '돌아오라 소렌토로' 등의 성악(가곡)으로 격조 높은 오케스트라와 유명 성악가의 선율과 음색이 어우러진 로맨틱한 가을 음악공연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공연은 11월 4일(목) 저녁 7시 30분 강동구민회관에서 열리며, 관람희망자는 반드시 예매를 해야 한다. 예매는 10월 28일(목) 10시에 인터넷 강동문화포털사이트(http://www.gangdong.go.kr) 또는 강동구민회관에서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 공연문의 - 강동구청 문화체육과(☎480-1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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