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트위터족 이해식 강동구청장! 그간 수요데이트, 찾아가는 구청장실, 구청장에게 바란다, 블로그 등을 통해 소통의 통로를 모색해 왔으며 지난 10월 1일부터 구 홈페이지 열린 구청장실에『별밤지기 편지』코너를 신설하고 주민과 직원들에게 구청장이 주1회 직접 인터넷 편지를 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주민과 직원과의 소통은 보다 가까워야하고 보다 긴밀해져야 하며 그건 구청장에게 달려 있다는 판단으로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해 행동에 옮기고 있다. 『별밤지기 편지』는 구정을 끌고 나가는 구청장의 고민과 걱정거리 등 마음에 담고 있는 구청장의 감정을 진솔하고 감성적으로 표현하고 있어 편지를 읽는 내내 함께 마음을 나누고 싶고 귀 기울이고 싶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편안함이 베인 편지글이다. 『별밤지기 편지』를 통해 때로는 친구나 연인처럼, 때로는 살림살이를 걱정하는 주부처럼, 때로는 이웃집 아저씨처럼 때로는 사춘기를 앓고 있는 소년같은 팔색조의 감성이 담긴 구청장의 편지는 게시판에 차곡차곡 쌓여 누구나 자유롭게 읽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댓글을 올릴 수 있으며 구의 비전과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짝이는 가을 별밤에 써내려간 구청장의 편지는 강동구의 건강과 평화를 바라는 별밤지기의 염원을 담아 구민과 직원의 감성소통이 벽 없는 행정으로, 행복한 강동으로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말한다. “그런데, 왜 별밤지기 편지냐구요? ” "나에게는 강동구 주민 한 분 한 분이 바로 나를 비추는 별입니다. 항상심을 잃지 않게 해주는 북극성 같은 존재입니다. 함께 강동의 꿈이 흐르게 하는 은하수 같은 존재입니다. 그분들이 내 별이 되어 주듯 나도 그분들에게 별이 되고 싶습니다. 나는 영원한 강동의 별밤지기이고 싶습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동경을 마음 속으로 되뇌면서 말입니다.”
《http://mayor.gangdong.go.kr 열린구청장실>이해식입니다>별밤지기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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