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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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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부서 홍보과 등록일자 2010-10-04
제목 강동구, 2010 국토·도시 디자인대전 자전거도로‘최우수상’수상
강동구(강동구청 이해식)가 파이낸셜이 주최하고 국토해양부 ·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관한 2010 대한민국 국토·도시 디자인대전 특별부문(자전거도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국토·도시 디자인대전은 바람직한 국토디자인정책 방향 제시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로 국토·도시 경쟁력 확보와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09년부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심사는 부문별 전문가들로 구성돼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친인간, 친환경, 심미성, 지역성, 효율성 5개 특성을 고려해 평가됐다.

구는 지난 2009년 3월 자전거 관련 업무를 통합해 자전거 교통팀을 신설, 광나루 자전거 테마공원 및 한강변 자전거 전용도로를 활용하여 자전거문화도시로 변모시켜 나가고있다.

지난해 12월 완공된 ‘암사취수장에서 하남시계 자전거 전용도로’는 생태환경을 최대한 보호하고 휴식공간을 확보하는 등 안전한 주행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시와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으로 이루어 졌다. 더불어 주민이 언제나 한강을 즐길 수 있게 천호동 즈믄길에 한강진입로를 만들고 광진교 자전거 진입로를 조성하는 등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되었다.

이밖에 구는 자전거 대여부터 수리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자전거 종합서비스 센터’를 비롯해 자전거 초보자를 대상으로 무료교육을 해주는 국내 최초 ‘자전거 안전체험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직원 자전거 출장제’를 도입해 직접 자전거 도로를 체험해 보고 불편사항을 정책에 반영하는 등 자전거가 주민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14일 남대문로 서울힐튼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자전거 이용 인구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2012년까지 7개 노선 18.32㎞의 자전거 전용도로와 9.45㎞ 보행자 겸용도로를 개통, 자전거 이용편의시설 확충 등 생활 속에서 주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하고 자전거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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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홍보과 언론팀

문의02-3425-5420

최종수정일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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