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케아 등 5개 기업이 한자리에, 면접부터 채용까지 연결…오는 19일까지 현장 면접 신청 접수 - 일자리 종합 상담부터 노동법률 상담, 퍼스널 컬러 컨설팅 등 진행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오는 5월 21일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고덕비즈밸리 입주 기업인 이케아코리아(유)와 ㈜에이스메디칼, ㈜우지기업을 비롯해 ㈜노블컴퍼니, ㈜경일게임IT아카데미까지 총 5개 기업이 참여한다. 참여한 기업들은 매장 관리, 광고 기획, 영업, 미화 등 업종 관련 직무를 맡을 구직자를 모집하며, 이날 행사장에서 구직자와의 현장 면접을 거친 후 총 45명의 채용을 검토할 예정이다.
기업별 채용 분야는 강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강동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5월 19일까지 현장 면접을 온라인(강동구청 누리집, 네이버폼)으로 예약하거나 강동구청 일자리정책과에 전화(02-3425-5816)로 신청하면 된다. 사전에 신청하지 못했더라도, 행사 당일에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하면 현장 접수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노무사에게 직접 노동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상담 부스와 구직자에게 알찬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일자리 종합 상담 부스 등을 관계 기관과 협력해 운영하며, 퍼스널 컬러 진단 컨설팅, 감정 오일 치료를 받아볼 수 있는 부대행사도 운영하는 등 취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한다.
‘일자리 매칭데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누리집 ‘강동소식’에서 확인하거나 강동구청 일자리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