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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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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부서 문화예술과 등록일자 2024-12-06
제목 강동구, ‘선사예술가’ 특별전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전시 관람 후 인증 사진 제출 시, 10명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 증정
- 12월 29일까지, 주말 전시 연계 프로그램 ‘흙으로 인형 만들기’ 진행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선사예술가’ 특별전과 연계해 다양한 관람 프로그램과 체험 행사를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은 우리나라 대표 신석기시대 유적인 암사동 유적을 중심으로 한 전문 박물관이다. 이곳에서 내년 6월 22일(일)까지 진행되는 ‘선사예술가’ 특별전은 선사시대 예술의 가치를 알리고자 구에서 특별하게 기획한 것으로, 특별전 관람객은 교과서에서만 접하던 선사시대 유물들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유럽에서 발견된 구석기시대 조각상과 동굴벽화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사 예술품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신석기시대 유물까지 함께 전시한다. 특히, 관람객은 ‘나만의 동굴벽화 그리기’, ‘빗살무늬토기 만들기’ 등 전시실 곳곳에 있는 영상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와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전시와 연계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인 ‘흙으로 인형 만들기’는 5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초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29일(일)까지 주말마다 진행된다. 체험 시간은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로,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 특별전시장 입구에서 프로그램이 열린다.

체험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선사시대 사람들이 남긴 예술품들을 관람한 뒤, 흙을 직접 만지고 빚는 활동을 통해 선사시대의 예술 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의 예약은 필요하지 않다.

이 외에도 특별전 관람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문화관광해설사의 현장 해설과 SBS 최영아 아나운서의 목소리 재능기부로 제작된 모바일 전시해설이 제공된다. 관람객이 사전에 이를 활용하면 전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다.

또한, 구는 12월 8일(일)까지 특별전을 기념한 관람 인증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참여는 관람객은이 전시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네이버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제출자 중 10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선영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와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선사시대의 놀라운 예술품들을 직접 보고 느끼며 그 가치를 배우고, 예술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 암사동 유적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첨부파일 [문화예술가] 강동구 선사예술가 특별전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hwp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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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02-3425-5420

최종수정일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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