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일(금) 16시, 명일2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열려 - 지역 주민들의 공연, 체험 부스, 경품 추첨 등 즐길 거리 풍성
강동구(이수희 구청장) 명일2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일균)가 오는 1일(금) 16시 명일2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제7회 밝은 빛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에는 KBS ‘전국노래자랑’(강동구 편)에 출연해 큰 호응을 끌어낸 김미카엘, 이건·박소정, 한은섭의 무대를 시작으로 대명초등학교 학생들의 라인댄스, 키즈석사태권도 아동들의 태권무, 강동키움센터 아동들의 댄스, 바리톤 등 지역 주민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체험 부스로는 스티커타투와 풍선아트 체험, 키링과 모루인형 만들기, 강동경희대병원과 함께하는 건강검진 등이 있으며, 소규모 농산물 장터, 먹거리 장터도 마련된다.
또한, 리조트 숙박권, 학생 의자, 베개 등 푸짐한 경품 추첨도 진행돼 한층 더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일균 명일2동 마을 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밝고 편안한 마을, 명일동’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번 축제가 주민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길 바란다“라며, ”밝은 빛 마을축제가 강동구를 대표하는 하나의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