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강동교육주간 맞아 오는 29일부터 3일간 강동50플러스센터에서 개최 - 개그맨 이승윤 특강을 비롯해 채용·창업 설명회, 1:1 세무 상담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2024년 강동교육주간을 맞아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강동50플러스센터에서 『2024 강동오플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강동오플제는 중장년층에게 문화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여 그것이 중장년층의 활발한 사회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TV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로 유명한 개그맨 이승윤이 「자연인을 통해 배운 행복한 삶의 비결」을 주제로 중장년층과 소통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다.
또한, 구는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을 위해 국경없는의사회 구호활동가 채용설명회 및 CU편의점(가맹점) 창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재무에 관심 있는 중장년을 위해 ’나 혼자 시작하는 부동산 경매‘ 원데이 클래스와 ’1:1 찾아가는 마을 세무상담‘도 이번 행사에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애니어그램, 전통매듭, 퀼트공예, 민화 그리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캠핑존, 메타버스존 등의 테마존을 운영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공연, 전시 등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50플러스센터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강동구청 교육지원과 50플러스센터운영팀(02-482-506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2024 강동오플제는 참여자 모두가 즐기며, 배우며,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라며, “강동50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