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얼한 현실 육아 스토리 강연과 미니콘서트 진행…감동과 즐거움 선사 - 보육과 양육의 의미 되새기는 시간…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 계속 노력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오는 28일, 제3회 서울시 보육주간을 맞아 강동어린이회관에서 양육자와 보육 교직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vos 박지헌 초청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와 자치구는 지난 2022년부터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 및 보육과 양육에 대한 긍정 인식 확산을 위해 매년 10월 넷째 주를 ‘보육주간’으로 지정 및 운영하고 있으며, 이 기간에 보육인들과 양육자들을 위한 행사, 교육 등을 실시 중이다. 올해 강동구는 6남매 다둥이 아빠로서 양육 경험과 보육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진 ‘vos 박지헌’을 초청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공감 가는 메시지를 참여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박지헌은 아빠로서의 일상과 육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가족과의 특별한 공감 소통 방법을 공유하고, 특히 미니콘서트에서는 ‘보고 싶은 날엔’, ‘눈을 보고 말해요’, ‘매일매일’ 등의 VOS 대표곡을 선보이며 참여자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 강동어린이회관 3층에서는 ‘지금, 여기서 행복하기’라는 주제로 포토존을 설치한다. 가을 들꽃 배경과 다양한 소품, 글자 토퍼를 활용해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성혁 보육지원과장은 ‘보육주간 행사가 보육과 양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