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서울보람라이온스클럽 후원으로 취약계층 총 20가구 전달 - 2008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에 성금품 후원으로 지역사랑 실천
강동구(이수희 구청장) 성내3동은 추석을 앞두고 서울보람라이온스클럽 후원으로 취약계층 20가구에 나눔 보따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국제라이온스 354-디(D)지구 서울보람라이온스클럽(회장 김연식)은 성내3동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 20가구에게 100만 원(연 실적, 6회 1,000만 원) 상당의 추석맞이 나눔 보따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보람라이온스클럽 김연식 회장 일동이 참석하여 그동안 단체에서 실천해왔던 나눔 발자취 영상을 함께 감상하고, 대상 가구에게 라면, 김, 과자가 담겨있는 나눔 보따리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8년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서울보람라이온스클럽은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에게 성금 및 성품을 후원하며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서울보람라이온스클럽은 김장행사 후원, 집수리 봉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봉사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번 전달식을 주관한 김연식 서울보람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귀한 발걸음으로 참석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고, 이렇게 직접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실천으로 주변의 이웃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경표 성내3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서울보람라이온스클럽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가위처럼 풍성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