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착순 300명(팀) 모집… 9월 21일 예선에서 11명(팀) 선발 - 본선 진출자는 제29회 강동선사문화축제 둘째 날 주무대 올라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개최될 ‘제29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앞두고 축제 기간 중 열리는 ‘2024 강동선사노래자랑’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강동선사노래자랑’은 축제 둘째 날인 10월 12일 토요일 19시 축제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예선은 오는 9월 21일 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이날 최종 본선에 오를 11명(팀)을 선발한다.
본선에서는 최종 5명(팀)을 선발해 최우수(1명) 100만 원 상품권, 우수(1명) 50만 원 상품권, 장려(2명) 30만 원 상품권, 인기(1명) 30만 원 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9월 12일 18시까지며, 강동구민이나 강동구 소재 사업자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300명(팀)을 모집하며 단체 참가 신청은 5명 이하로 가능하다. 신청은 강동문화원 또는 강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 우편(gdcc@gdcc.or.kr)으로 보내거나, 강동문화원(강동구 상암로 168, 강동구민회관 2층)을 방문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문화원 또는 강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