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랑하고 싶은 강동의 일상, 명소, 행사 등을 주제로 강동구의 매력을 나타낼 수 있는 짧은 영상(쇼트 폼) 공모 진행…11월 8일까지 전자 우편으로 접수 - 심사 거쳐 총 9편 수상작 선정, 상금 총 500만 원 수여…구정 홍보 시 활용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강동구만의 매력을 알릴 짧은 영상(쇼트 폼) 공모전 <두근두근 강동>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작품은 11월 8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강동 일상(일상 속 강동구 정책?복지?혜택 등), 강동 명소(추천하고 싶은 인기명소), 강동 문화생활(강동구 축제와 각종 행사의 소개 및 후기)로, 강동구만의 매력을 나타낼 수 있는 콘텐츠를 영상 일기(브이로그), 도전 잇기(챌린지), 드라마 등 자유 형식으로 1분에서 1분 30초 길이의 영상에 담아 제출하면 된다.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8일까지 전자 우편(이메일)으로 응모할 수 있다. 강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고시/공고-‘2024 강동구 숏폼 콘텐츠 공모전 개최’ 게시글에서 제출서류를 확인하고, 제작한 영상 원본을 서류와 함께 담당자 전자 우편(siosul2669@gd.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공모전 출품작 가운데 내부 심사와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친 총 9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수상자에게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대상 1명 200만 원, 우수상 3명 50만 원, 장려상 5명 30만 원) 수상작은 향후 구 홍보 매체(유튜브, 인스타그램, 전광판, 미디어보드 등)에 게시되며, 주제와 시기에 따라 구정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구는 특히 이번 공모전에 다양하고 개성 있는 작품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공모전보다 공모 기간과 주제를 대폭 확대했다. 작년에는 강동선사문화축제를 주제로 총 15일간 공모전을 개최한 반면, 올해는 강동구와 관련한 자유 주제로 75일간 공모전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강동구청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강동구청 홍보과로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