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월 23일까지 2024. 7. 1.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 9월 23일까지 방문, 온라인 등으로 의견 접수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2024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관내 190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9월 23일까지 토지 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듣는다고 전했다.
이번에 열람할 수 있는 개별공시지가는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토지들의 표준지공시지가와 지가변동률 등을 반영하여 산정한 190필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이다.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은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이며, 구청과 동주민센터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으면 기간 내에 토지 관할 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동주민센터 민원실에 방문하여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홈페이지)에서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구는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제출한 의견을 바탕으로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등을 재조사하며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31일에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및 공시할 예정이다.
기타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은 강동구청 부동산정보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