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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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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부서 보건의료과 등록일자 2024-09-04
제목 강동구, 구청 직원까지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한다
-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직원 대처 능력 향상 위해 강동구 응급의료교육센터에서 진행
-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응급처치법 등 교육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강동구 응급의료교육센터(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에서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일어나는 급성 심장정지는 심장이 멈추고 4분이 지나면 뇌 손상이 오고, 사망률이 급격히 상승하기 때문에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주변 목격자의 심폐소생술이 중요하다. 실제로 지난 6월 평소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아온 강동구민의 신속한 대처로 한 생명을 구한 사례가 있다.

올해 1월 응급의료교육센터를 연 강동구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직원들의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달부터 구청과 보건소, 주민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했다. 교육은 성인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응급처치법 등으로 진행된다.

1회차 직원 대상 교육에 참석한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지속적인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구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공무원과 구민의 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직원교육 외에도 매주 구민과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9~10월에는 상설교육장에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또한 구는 상설교육장을 이용하기 어려운 단체 등을 위해 관내 학교 및 직장에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연중 신청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첨부파일 [보건의료과] 강동구 구청 직원까지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한다.hwp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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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홍보과 언론팀

문의02-3425-5420

최종수정일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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