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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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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부서 보건위생과 등록일자 2024-08-05
제목 강동구, 배달음식 이물 혼입 예방 위해 위생지도 실시한다
- 배달음식 위생에 대한 불안 해소 및 식품안전사고 방지 위해 계획해
- 이물 혼입 민원 발생업소 119곳 대상, 업소별 취약점 찾아 개선사항 도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오는 6일부터 관내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배달음식의 이물 혼입 예방을 위한 위생지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배달 음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배달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오는 등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생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위생지도를 계획했다.

이번 위생지도는 이물 혼입과 관련된 민원 이력이 있는 관내 업소 119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현장을 방문해 점검한다.

점검반은 머리카락, 벌레, 비닐·금속·플라스틱, 곰팡이 등 혼입 빈도가 높은 이물 종류별 위생관리 점검표를 마련해 업소별 취약점을 찾아 개선사항을 도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종사자의 위생모 및 마스크 착용 여부 ▲방충망 및 포충등, 배수구 덮개 설치 여부 ▲조리기구의 결함 및 청결 여부 ▲조리 음식 보관관리 등이다.

송미령 보건위생과장은 “업소별 이물 혼입 예방을 위한 맞춤 위생지도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배달음식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배달음식점에 대한 시기별, 업태별 지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첨부파일 [보건위생과] 강동구 배달음식 이물 혼입 예방 위해 위생지도 실시한다.hwp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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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홍보과 언론팀

문의02-3425-5420

최종수정일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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