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일2동 직능단체협의회 주관, 두 번째 보양식 나눔 - 삼계탕, 계란, 수박 등 지역사회의 나눔과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 명일2동은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나눔 행사’를 지난 16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명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직능단체협의회가 주관하여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항아리반찬가게(대표 대한민국한식포럼 회장 최준남)에서 후원한 삼계탕 40인분과 본터치정형외과의원(양철중 원장)의 후원으로 진행 중인 ‘명일2동 계란 나눔 톡(TALK)’ 프로젝트를 통한 계란 30판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또한, 명일2동 직능단체협의회(이일균 회장)는 지역 내 경로당 6곳에 수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여름 나기를 지원했다.
직능단체협의회 이일균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로 삼계탕과 계란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이렇게 매년 잊지 않고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덕분에 이번 여름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희정 명일2동장은 “이번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행복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