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사 양성 등 중장년 활동 수요가 많은 다양한 일자리 교육 발굴 - 최종 선정 프로그램은 하반기 강동50플러스센터 정규 과정으로 편성?운영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강동50플러스센터 중장년 일자리 연계 교육 상시제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일자리 연계 교육 상시제안’은 2022년부터 강동50플러스센터에서 중장년 세대 대상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교육 콘텐츠 발굴을 위해 진행하는 공모사업이다.
현재까지 공모를 통해 총 18개의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했으며,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갖춘 중장년 세대에게 성공적 재취업을 지원했다.
이번 공모 대상은 중장년 세대 수요 일자리를 보유하고, 해당 일자리 진입에 필요한 직무교육을 운영할 수 있는 개인 또는 기관(단체 또는 법인)이며, 강동50플러스센터에 연중 상시로 제안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취업 연계 교육 ▲창업·창직 교육 ▲강사 양성 교육 ▲활동가 양성 교육 등이며, 특정 종교 및 정치편향, 사행성, 사익 추구 등 공공의 이익에 반하는 내용은 제외된다.
최종 프로그램은 오는 6월 서면과 대면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강동50플러스센터 하반기 정규 교육으로 편성하여 교육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강사료 포함)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50플러스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강동50플러스센터로 전화해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