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들의 소중한 순간을 담은 60초 이내 영상 제출 - 선착순 부부 55쌍에게 영화예매권 2매 증정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5월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하여 ‘사랑의 순간을 담다’ 쇼츠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5회 부부의 날’을 기념해 강동구 부부들의 소중한 순간을 60초 이내 영상으로 공모하는 ‘쇼츠 챌린지’를 진행한다. 챌린지에 참여한 선착순 55쌍의 부부에게는 영화예매권 2매를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5월 18일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제12회 다 하나의 가족축제’에서 ‘쇼츠 전시회’를 통해 참가자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부부의 소중한 순간들을 공유한다.
구는 지난 2020년 ‘부부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매년 부부관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배우자에게 보내는 감사패 문구 공모전을 개최하여 제출한 내용으로 만든 ‘감사패 무드등’을 증정해 50쌍의 부부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미정 가족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가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강동구 거주 부부 혹은 예비부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강동구 가족센터 공식누리집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