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7월 9일(금)「제172차 안전점검의 날」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 여름은 예년에 비해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고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자 구 직원과 지역자율방재단 80여명이 출근시간을 이용하여 현대백화점(천호점)앞, 천호역 5, 8호선 역 주변 및 지하철 지하상가에서 홍보에 나선다. 구는 물놀이 안전의식을 담은 홍보용 어깨띠, 홍보 현수막과 함께 출근하는 주민들에게 배부할 홍보용 리플릿 및 물티슈를 제작하여 활용할 예정이며 주민들이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요령을 전광판(성내2동소재 태승빌딩) 자막을 통해서도 홍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휴가 절정기가 도래하기 전 물놀이 안전사고 캠페인과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물놀이 인명피해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