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청년실업자, 퇴직예정자 등 예비 창업인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소자본 창업교실」을 개최한다.
교육은 오는 7월 13일(화), 14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선정한 창업 컨설턴트들이 강의를 맡는다.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제도 ▶상권 및 점포 관련 법규 ▶도·소매 유통 프로세스 및 점포운영 관리 요령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서비스의 중요성 및 기법 ▶프랜차이즈 및 소자본 창업전략 등 창업에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짚어줄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하면 동대문 소상공인지원센터 명의의‘수료증’을 준다. 사업 컨설팅을 받은 후 3개월 안에 창업을 하거나 업종을 바꾸는 소상공인에겐 심사를 거쳐 최고 5,000만원까지 창업 자금도 빌려준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7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 강동구청 지역경제과 (☏480-1202)또는 강동구상공회(☏482-8440)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150명 신청 가능하며, 별도 수강료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