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 검색

종합민원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참여소통

함께하는 강동입니다.

행정정보

투명하고 깨끗한 강동!

강동소개

강동을 소개합니다.

분야별정보

분야별 안내

이용안내

이용안내

보도자료 상세내용 표 입니다.
주관부서 생활보장과 등록일자 2023-02-06
제목 강동구, 취약한 주거환경 집수리 지원해 한파 걱정 없어요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지난해 시행한 ‘서울시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스물일곱 가구가 올겨울 역대급 한파를 무사히 이겨낼 수 있었다.

이 집수리 사업은 경제적 부담 때문에 망가진 창틀, 장판 등을 그대로 방치해 둔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도배, 장판, 단열 등 수리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가구당 지원금액이 기존 120만 원에서 180만 원으로 늘었을 뿐만 아니라 안전시설 및 환기시설까지 설치할 수 있도록 공사 항목도 추가되어 도배, 장판, 창호교체, 천장보수, 곰팡이 제거 등 총 17종의 시공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의 자가 또는 임차 가구이면서, 반지하 가구가 우선 선정 대상이다. 특히, 지난 여름 침수 피해가 컸던 반지하가구를 대상으로 침수 및 화재예방 시설 설치를 적극 지원한다.

신청은 2월 한 달간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3월 중 선정하고, 이르면 4월부터 시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주거환경에 단열 시공이나 창호 및 보일러를 교체해 주는 에너지 효율개선사업도 시행할 계획이며, 매년 민간단체와 손잡고 집수리를 지원하는 ‘희망 둥지’ 사업도 오는 3월부터 시작된다. 지난 20년간 강동구의 후원으로 민간단체가 나서 매년 30가구에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희망 둥지’ 사업은 아동·청소년이 있는 저소득, 한부모, 장애인 가구를 우선으로 1백만 원 내에서 도배, 장판, 싱크대 등의 교체 수리를 지원한다.

유희수 생활보장과장은 “올해 한파가 기승인 가운데 난방비 가격 상승으로 에너지취약계층에 계신 분들이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한파에 취약한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바로보기 [생활보장과] 강동구 취약한 주거환경 집수리 지원해 한파 걱정 없어요 (2.6).hwp
제1유형:출처표시 강동구청 에서 창작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담당부서 : 홍보과 언론팀

문의 : 02-3425-5420

수정일 : 2023-11-1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