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해 12월 27일(화), 글로벌쉐어의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글로벌쉐어에서는 국내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세럼, 크림으로 구성된 화장품 세트 500개를 강동구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전달하였다.
이에, 구는 물가상승 등으로 생활용품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 성인 여성,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물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선영 복지정책과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도움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2월 14일까지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성금 기부를 희망하는 경우, 강동구 전용 계좌(우리은행 015-176590-13-515, 예금주: 서울복지공동모금회서울특별시지회)로 입금 후 강동구청 복지정책과로 성금기탁서를 제출하면 된다. 성품으로 기부를 원하는 경우에는 강동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