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작년 12월 26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강동구 경관 정책의 공감대 형성 및 경관 문제점과 개선사항 발굴을 위한 ‘강동 경관 구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강동 경관 구민참여단 위촉식에는 경관 구민참여단, 관련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운영위원 선출, 구민참여단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워크숍으로 진행했다.
지난해 9월, 공개모집을 통해 구민참여단 총 39명이 구성되었으며,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활동한다.
‘강동 경관 구민참여단’은 지역의 경관과 관련된 사업을 발굴하고 관련 계획 및 사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개선사항을 조사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구는 강동 경관 구민참여단의 권역별 로드체킹 및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강동구 경관의 긍정적 변화 기틀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도시경관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