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시집 온 외국인 여성들이 컴퓨터 배우기에 나선다.
강동구(구청장 권한대행 이계중)는 결혼이민자들의 한국 정착을 돕고 정보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오는 6월부터 ‘결혼이민자를 위한 컴퓨터특강’을 연다.
‘결혼이민자를 위한 컴퓨터특강’은 6월 4일부터 7월 28일까지 두 달간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암사1동 구민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윈도우XP와 인터넷 등 컴퓨터 기초 교육이 이뤄진다. 참가자는 5월 10일부터 선착순 20명까지 모집하며, 강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전화(☎473-4986)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 교육기간 : 2010. 6.4 ~ 7.28 (월·수·금 10:00~12:00) ○ 교육장소 : 암사1동 구민정보화교육장 ○ 교육과정 : 컴퓨터기초(윈도우XP + 인터넷기초) ○ 접수기간 : 2010. 5. 10(월) ~ 마감시까지(선착순 20명) ○ 접수방법 : 전화 및 방문(강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 475-49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