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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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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부서 행정지원과 등록일자 2022-01-21
제목 일상을 향한 ‘희망 希望 Hope’강동구청 열린 미술관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청사를 미술작품 전시 공간으로 운영하는 열린 미술관 <가끔은 미술관; 잠시, 머무르다>가 올해 첫 전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청사 복도를 미술작품 전시공간으로 만들어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강동구청 ‘열린 미술관’이 올해로 3년차를 맞았다. 2020년 3월부터 운영해 온 열린 미술관은 문화예술의 높은 벽을 허물고 방문 주민과 격무에 지친 직원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희망 希望 Hope”을 주제로 강동구청 본관 각 층에 ▲ ‘일상, 살다’(2층) ▲ ‘관계, 소통하다’(3층) ▲ ‘자아, 춤추다’(4층) ▲ ‘희망, 나아가다’(5층)를 소테마로 작품을 전시한다.

구는 연말까지 현재 미술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 유명작가들의 200여 작품을 세 차례 테마를 달리하여 선보이며,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일상의 소소한 행복, 관계와 소통의 회복, 저마다의 자아실현을 통해 희망은 먼 곳에 있지 않음을 보여준 주민 여러분들의 모습을 투영하고 있다”며 “열린 미술관이 내방 주민과 직원들에게 가끔, 잠시 머물러 희망의 온기를 느끼는 따뜻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동구청 열린 미술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행정지원과(☎02-3425-509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첨부파일 [행정지원과] 강동구청 열린미술관 전시(1.21.).hwp 바로보기
제1유형:출처표시 강동구청 에서 창작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담당부서홍보과 언론팀

문의02-3425-5420

최종수정일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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