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페이지로 가기

보도자료

보도자료 상세내용 - 주관부서, 등록일자, 제목, 본문, 첨부파일
주관부서 복지정책과 등록일자 2021-12-22
제목 올해로 300회 맞는 '강동한마음봉사의 날' 26년간 소외 어르신 지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자원봉사단체들과 공동협력하여 매월 개최해 온 ‘강동한마음봉사의 날’이 어제로써 300회를 맞았다.

‘강동한마음봉사의 날’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1995년부터 현재까지 26년간 이어온 봉사활동으로,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로 많은 인원이 모이는 것이 여의치 않아 기존 활동지였던 강동구민회관을 벗어나 마을활력소, 동주민센터, 자원봉사센터 등 지역 내 커뮤니티 공간을 찾아다니며 운영하고 있다.

이번 300회 봉사활동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12월 15일과 21일, 두 차례로 나눠 개최하게 되었고, 강동구자원봉사센터 대강의실에 모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드릴 식품과 의약품 등을 담은 ‘한마음 건강꾸러미’를 만들어 비대면으로 전달하게 되었다.

‘한마음 건강꾸러미’는 강동구자원봉사연합회와 강동구약사회가 기탁한 파스, 감기약, 소화제 등의 약품과 서울선사라이온스클럽에서 후원한 단팥죽, 닭죽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한 각종 물품들로 정성껏 꾸렸다. 여기에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크리스마스 비누꽃을 더해 받는 마음까지 행복해지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이렇게 마련한 꾸러미는 강동구립해공노인복지관을 통해 120명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한마음봉사의 날은 자원봉사자들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고 코로나19로 커져가는 소외감도 해소시켜 드리기 위한 봉사활동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날”이라며 “지난 1995년부터 26년간 꾸준히 개최해오면서 소외 어르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원봉사 참여를 확산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복지정책과] 300회 맞는‘강동한마음봉사의 날’ 26년간 소외 어르신 지원 (12.22.) 바로보기
제1유형:출처표시 강동구청 에서 창작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담당부서홍보과 언론팀

문의02-3425-5420

최종수정일 2023-11-17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