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페이지로 가기

보도자료

보도자료 상세내용 - 주관부서, 등록일자, 제목, 본문, 첨부파일
주관부서 길동 등록일자 2021-12-09
제목 코로나 속 희망의 빛 반짝, 길동 기리울 빛 축제 성황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2021. 기리울 빛 축제’를 개최한다.

길동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는 8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3주에 걸쳐 달님어린이공원에서 개최되는 ‘기리울 빛 축제’는 형형색색의 조명등으로 연출해 연말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축제의 첫째 날, 점등식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으로 많은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어둠을 밝히는 화려한 점등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네 한켠의 일상적 공간이 힐링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바뀌는 순간, 코로나로 힘들었던 한해를 잘 마무리한 주민 모두에게 희망의 빛을 선사하는 시간이 되었다.

가족이나 연인 혹은 소중한 사람들과 축제를 추억할 수 있도록 포토존도 설치했다.테마가 있는 네온사인, 은하수 조명과 반짝이는 눈꽃형 루미나리에 등 다채로운 조명시설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많은 주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점등식 당일은 100인 미만으로 출입을 최소화하였고, 축제기간 내내 방역 전담요원이 발열체크와 방문자 확인을 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복조리 시장으로 유입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점등시간은 일몰 후부터 밤 11시까지로, 주변 거주민들의 야간 소음관련 민원도 최소화할 계획이다.

행사를 주최한 최천수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올해는 행사를 축소해 진행하지만,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축제를 기획해 그간 만나지 못했던 지역 주민들이 모두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행사에 참석해 “빛 축제를 관람하며 연말연시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이 축제를 통해 위기를 극복할 힘을 얻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희망을 꿈꾸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길동] 코로나 속 희망의 빛 반짝 강동구 길동 기리울빛 축제 성황.hwp 바로보기
제1유형:출처표시 강동구청 에서 창작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담당부서홍보과 언론팀

문의02-3425-5420

최종수정일 2023-11-17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