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난 11월 27일(금)에 신용보증재단 강동지점이 기부한 사회적기업제품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앞서, 11월 11일(수) 강동구청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동지점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사회적기업을 살리고,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적기업 제품 마스크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우리구에서 생산한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기부는 같이의 가치를 보여준 사례이다. 민·관·공의 동행으로 코로나19의 힘든 시기 극복을 위한 따뜻한 희망을 보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