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都는 도시의 매력과 활력을 높이고 누구나 안심하고 거닐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2006년부터 ‘도쿄 유비쿼터스 계획: 긴자(銀座)’ 프로젝트를 일본 국토교통성과 연계해 추진 중임. 이 프로젝트는 유비쿼터스 ID 기술을 활용해 위치와 건물에 ‘Ucode’라는 고유식별자를 부여하고 단말기 등을 통해 자동인식이 가능하도록 한 것임.

【‘도쿄 유비쿼터스 계획: 긴자’ 실증시험구역】

- 都는 나아가 지난 2011년부터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실시해오던 긴자(銀座) 지역의 다국어(일본어, 한국어, 중국어(번체 및 간체), 영어) 거리정보 제공 서비스를 2012년 10월 9일부터 도쿄에서 개최된 IMF․세계은행 총회에 맞추어 아이폰(iPhone) 이용자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제공지역도 확대해 실증실험을 진행하고 있음.

•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okosil 긴자(ココシル銀座)’를 각자의 스마트폰에 설치한 뒤 실증실험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을 거닐 경우 해당 지역의 상점, 명소 및 이벤트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음. 또한 해당지역을 지날 때마다 그 지역의 역사를 소개하는 ‘긴자 가이드’라는 메뉴도 이용할 수 있음.

【‘kokosil 긴자(ココシル銀座)’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주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