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육아 정보를 가득 담은 소식지가 나왔다. 강동어린이회관(관장 이창미)은 영유아 부모들을 위한 보육·육아 정보지 ‘동동 러브레터 2호’를 지난 일 발간했다. ‘동동’은 강동의 동(東)과 한자인 ‘어린이 동(童)’에서 따온 이름으로 지난해 9월 창간호로 출발해 연4회 발행된다.
총 4페이지 타블로이드판으로 제작된 이번 호에는 ‘보육정책 핫이슈’ 코너로 ‘출산 및 보육정책’을 담았다. 불임치료 시술비 지원, 풍진검사·복부 초음파 검사·기형아 검사 등 각종 출산지원프로그램, 출산 장려금, 산모 신생아 도우미 지원, 영유아 무료 예방 접종, 아이 돌보미 파견, 영유아 부모 코칭대학 등 현재 강동구에서 운영하는 보육 정책을 총망라했다.
강동어린이회관에서 마련한 가족뮤지컬과 4월·5월·10월에 열리는 가족축제, 두뇌학습 요리체험과 테마별 상상어린이공원도 소개했다. 강동구 보육·육아포털 사이트인 파파넷을 통해 ‘부모마음에 들고 우리아이에게 맞는 어린이집 찾는 방법’과 ‘우리아이를 사랑받고 인정받는 브랜드 리더로 키우는 방법’, ‘아동성폭력 예방법’ , ‘2010년 상상학교 교육일정’, ‘놀이체험 프로그램’ 등 유익한 정보도 함께 실었다.
어린이회관은 부를 인쇄해 등에 배포했으며, 파파넷(http://papanet.gangdong.go.kr)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 사진 별첨 : 동동 러브레터 소식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