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부패 한 점 없는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1등구 강동 실현을 위해 올해에도 반부패 청렴시책을 더욱 강도 높게 추진하기로 하였다.
청렴조직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강동 청렴의 날」로 지정하고 구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청렴시책을 집중 홍보하고 청렴에 대한 공유의 장을 마련한다.
6일 첫「강동 청렴의 날」을 맞이하여 청렴 동아리 [청길]과 부서별 청렴지기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 홍보물과 청렴서약서를 배부하며 친절과 청렴의 중요성을 전달하였고 청렴게시판에는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함께 공유하고픈 청렴이야기, 청백리 공무원, 나의 청렴좌우명들을 게시하며 청렴사례를 함께 공유했다.
청사 1층부터 5층까지 청렴표어 릴레이를 진행하며 청렴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구민들에게는 야외 홍보 전광판을 통해 친절과 청렴행정을 약속하였다. 구는 이미 지난 2월 14일 ‘2013년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하였고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 책임행정 실천을 위해 4대 분야 28개 청렴시책을 강도 높게 추진할 계획이다.
반부패 인프라 구축과 청렴조직문화 확산을 위하여 ▲친절과 청렴을 상시 모니터링하는 클린 청렴온도계 운영 ▲5급 간부직 청렴도 평가 ▲업무 추진비 공개 강화 ▲내부고발시스템 강화 ▲청렴의 날 운영 ▲청렴마일리지 운영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강동 청백리상 신설 ▲청렴동아리 및 부서별 청렴지기 활동 ▲구민 대상 청렴 아이디어 공모 등을 집중 추진한다.
이 밖에 ▲사전예방 중심 지원감사 ▲구민 감사관 운영 ▲120시민불편살피미 운영 강화 ▲120휴일민원처리기동반 운영 ▲주민생활불편 맞춤형 기획순찰 ▲고충민원 관리기반 구축 ▲구민옴부즈만 제도 활성화 등으로 감사활동 효율 내실화와 생활민원 감동 행정으로 구민 체감형 청렴시책을 펼친다.
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측정한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되었으며 2월 27일 제1회 국민권익의 날에는 국민권익위원회 대상 옴부즈만 분야에서 국무총리 상을, 제5회 다산목민대상에서는 본상을 받는 등 대외적으로 청렴도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그 동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에는 청렴조직문화 확산운동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부패 제로 청렴책임행정에 내실을 기하여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부패없는 청렴1등구 강동을 실현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