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서울시 2012년 자치구 부패방지 종합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되어 7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서울시의 부패방지 종합평가는 자치구의 공정성과 투명성 향상을 통해 부패없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함이다.
평가는 ▲부패방지 시책(50%) ▲시민불편살피미 운영실적(15%) ▲불공정 하도급 개선(15%)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20%)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선정되었다.
특히 취약분야의 민원처리 결과를 상시 모니터링하는 「클린 청렴 온도계」 시스템과 「120시민불편살피미」 현장 민원처리를 위해 휴일에 주말 기동반을 운영한 것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직원 개인별 청렴마일리지제 운영, 간부직 청렴도 평가,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 운영 등 다양한 부패방지 정책을 추진하여 ‘우수구’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부패방지 정책을 추진하여 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